성분
감마리놀렌산 - 몸에 좋은 오메가-6 지방산
- KOWIKI 12일 전 2026.01.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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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리놀렌산이 오메가-6라고요? 오메가-6는 염증을 일으키는 거 아니었어요?
건강 정보를 보다 보면 '오메가-6는 염증을 만든다.', '오메가-6는 줄여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메가-6 지방산에 대해 피해야 할 지방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데요, 이 말은 절반만 맞고, 절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오메가-6는 하나의 성분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지방산을 묶어 부르는 계열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오메가-6 계열에는 염증을 과도하게 키우는 나쁜 지방산도 있으며, 반대로 염증을 조절하는 지방산도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오메가-6를 무조건 줄이는 것이 아니라, 가공식품과 식용유의 섭취를 줄이고, 좋은 오메가-6인 감마리놀렌산을 필요 시 보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목차
1. 감마리놀렌산
감마리놀렌산(Gamma-Linolenic Acid, GLA)은 오메가-6 계열에 속하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인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는 필수지방산으로, 식이로 섭취해야 하며, 주로 식물 종자유에 존재합니다. 감마리놀렌산은 리놀레산(Linoleic Acid, LA)에서 체내 효소 작용을 통해 생성되며, 체내 염증 반응과 세포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성분입니다.
감마리놀렌산(gamma‑linolenic acid, GLA)은 체내에서 리놀레산(LA)로부터 일부 합성되지만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노화, 스트레스, 과도한 당 섭취, 인슐린 저항성, 영양 불균형 등의 상태에서는 전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감마리놀렌산(GLA)를 직접 섭취하는 방법을 고려하게 됩니다.
2. 감마리놀렌산의 작용 기전
- 염증 반응의 균형 조절 감마리톨렌산(GLA)는 체내에서 디호모-감마리놀렌산(DGLA)으로 전환되며, 이 물질은 염증을 과도하게 증폭시키는 경로를 완충하는 역할을 하여 염증 촉진 물질의 과잉 생성을 억제하고, 염증 반응의 방향을 완화 쪽으로 유도합니다.
- 세포막 유연성 유지 감마리놀렌산(GLA)는 세포막을 구성하는 지방산으로 활용되어 세포막의 유연성과 신호 전달 기능 유지에 기여하며, 피부·점막·신경 세포 환경에 영향을 미칩니다.
- 호르몬·면역 반응과의 연관 감마리놀렌산(GLA) 대사 산물은 면역 반응과 호르몬 관련 경로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특히 호르몬 변화가 큰 시기에감마리놀렌산(GLA) 섭취가 언급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3. 감마리놀렌산의 주요 효능
감마리놀렌산(GLA)는 염증을 없애기보다 과도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성분이며, 다음과 같은 효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염증 반응 조절
- 피부 장벽 및 건조 관리 보조
- 여성 호르몬 변화 시기 관리
- 혈관·세포 환경 균형 유지
- 안구·점막 건조 환경 완화 보조
감마리놀렌산(GLA)는 즉각적인 효과보다는 다음과 같은 어려움을 겪을 때 지방산의 환경을 개선해 줄 수 있습니다.
- 피부·점막 건조, 아토피성 피부염
- 눈·입 마름
- 여성 호르몬 변화 시기(월경전 증후군, 갱년기 증상)
- 만성 염증 환경
- 오메가-3만으로 균형이 잘 잡히지 않을 때
4. 감마리놀렌산가 풍부한 식품들
감마리놀렌산(GLA)은 주로 종자유에 농축되어 있으며, 보라지유나 달맞이꽃유를 샐러드 드레싱이나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식단에서 쉽게 섭취되기 어렵기 때문에 보충제 섭취가 고려되기도 합니다.
| 오일 종류 | 오일 100g당 GLA 함량 | 오일 1g당 GLA 함량 |
|---|---|---|
| 보라지유 (Borage oil) | 보라지유 (Borage oil)20~25% | 200~250mg |
| 블랙커런트 종자유 | 15~20% | 150~200mg |
| 달맞이꽃 종자유 (EPO) | 7~10% | 70~100mg |
대부분의 식품보조제는 달맞이꽃 종자유 또는 보라지유를 원료로 사용합니다.
5. 감마리놀렌산을 식품보조제로 섭취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감마리놀렌산(GLA)은 100~300 mg/일 섭취하며, 원료 오일 함량에 따라 캡슐 개수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특정한 목적에 따라 섭취량이 달라질 수 있으며 아래는 일반적인 권장 섭취량 가이드라인입니다.
| 일반 건강 관리 | GLA 100~200 mg / 일 |
| 눈·입·피부 건조감을 자주 느끼는 경우 | GLA 200~300 mg / 일 |
| 호르몬 변화가 큰 시기(성인 여성) | GLA 200~300 mg / 일 |
| 염증성 불편감이 잦은 경우 | GLA 300 mg 내외 / 일 |
제품별 라벨지에 기재되어 있는 권장 섭취량을 우선하며, 하루 1~2회 분할 섭취가 가능합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지용성 성분이므로 식사 중 또는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며, 지방이 포함된 식사와 함께 섭취 시 흡수율이 증가됩니다.
6. 감마리놀렌산 보충제 섭취 시 주의사항
감마리눌렌산을 보충제로 구입하실 때에는 오일 함량이 아니라 1캡슐당 GLA 함량(mg)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입시 제품라벨에서 다음의 것들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1캡슐당 GLA 함량(mg) 명시 여부
- 원료 확인과 달맞이꽃 종자유·보라지유 구분
- 하루 섭취 기준 캡슐 수
- 불필요한 첨가물 최소화
지방산 대사는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감마리놀렌산은 단기간보다는 수 주 이상 지속 섭취하는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감마리놀렌산 보충제를 섭취할 때는 다음 사항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가공식품·식용유 섭취가 많은 식단이라면 전체 지방산 균형 고려 필요
- 항응고제 복용 중인 경우 전문가 상담 권장
- 임산부·수유부는 섭취 전 전문가 상담 권장
- 300 mg 이상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므로 필요 목적 달성 후 유지량으로 조정
마치며
감마리놀렌산은오메가-6이라는 이유로 오해받기 쉬운 성분이지만, 실제로는 염증과 세포 환경의 균형을 돕는 좋은 지방산입니다. 나쁜 오메가-6를 줄이고,좋은 오메가-6를 채워줌으로 건강한 지방산 균형을 맞추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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